해외 여행

냐트랑에서의 마지막 일정 미아 리조트 냐짱에서

由琴 2023. 2. 3. 20:17

2023년 1월10일 (화요일) - 리 게일리어 골드 호텔에서 택시로 20분 미아 리조트 냐짱으로 옮기기 전 롯데마트에 가서 캐리어가 파손되어 새로 구입하고 미아 리조트에서의 저녁거리를 준비했다. 그리고 체크아웃하고 택시로 미아 리조트로 이동했다. (택시비 40만동)

딱 이틀 사용하고 바퀴가 깨져 버린 5만원짜리 캐리어. 방콕으로 이동 중 수화물로 옮겼는데 파손되어 방콕 터미널 21에서 12만원 주고 다시 구입했다.

♥ 미아 리조트 냐짱 - 비싸지만 개인 수영장이 있어 하루 예약했는데, 날씨가 추워 10여분 물놀이 했다. 다음날은 내내 비오더니 베트남에서 처음 해가 보였고, 물놀이 하기 좋은 날씨로 기온이 많이 올랐다. 이번 베트남 일정은 날씨가 별로로 1월 여행은 추천하기가 그렇다.

전반적으로 날씨만 좋으면 조식도 상급이고 비싸서 그렇지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