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부지방 렌트카 여행 마지막날 (게로온천- 나고야) 2017.6.5.

◈게로에서 지방국도를 타고 1시간30분 걸려 나고야까지 왔다. 고속도로보다는 시간이 더 걸리지만 지방국도는 도로비를 안내도 되고 가끔씩 차를 세워 자연과 시골 풍경을 보는 재미가 있다.

◈나고야 돔 이온몰

◈전에 나고야 왔을때 먹었던 야부톤 돈까스가 생각나 나고야돔 이온몰에 있는 분점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호텔 윙 인터내셔날 - 마지막날 묶었던 호텔로 작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되 깨끗하고 무엇보다 싸다. 지하철 '마루노우치'역 6번출구에서 육교 건너 바로지만 나고야역에서도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2인1박 42,271원)

 

◈호텔 로비에 가면 차와 커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우나기(장어요리) - 나고야역 건너 빌딩(생각 안남) 2층에 있는 장어요리집에서 먹었던 장어 정식(1인 4,000엔 정도) - 나중에 장어가 생각나 서하남에 있는 장어 전문 식당에 가서 먹어 보았는데 가격 대비 양은 우리나라가 훨씬 많았고 양념 장어는 일본쪽이 맛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념 보다는 소금구이로 먹는게 좋을 것 같다.

 

 

 

 

◈서하남 임진강 장어구이

 

 

◈아침 8시 비행기라 나고야역에서 5시23분 첫차를 탔다. 40분 정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