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자유여행 호텔

※일정이 짧으면 4-5성급 좋은 호텔에서 묶으려 했지만 보름 이상 체류하다 보니 식비를 줄일 수 있게 조식포함 되는  아무래도 싼 호텔은 찾게 되었고 현지에서 하루전이나 당일 인터넷 아고다로 예약했다.

●버킨호텔 - 이스탄불 구시가지 술탄아흐멧 트램역에서 도보7분거리에 있고 3박 2인 조식포함 비수기라 135,000원 아고다에서 예약해 묶었다. 시설은 그런데 식당에서 보는 아야소피아 전망이 좋고 근처에 유명 관광지가 몰려 있어 도보로 동네처럼 다닐 수 있다.

●유스프 베이 하우스 - 괴레메(카파도키아)에 있는 숙소로 tvn 예능 '이타카로 가는 길'에 나왔던 한식당 우리집 골목안에 위치해 있고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거이에 있다. 동굴호텔은 아니지만 3층 식당에서 멀리 동굴호텔을 보는 전망이 좋고 직원들이 친절하다. 2박 조식포함 57,000원

●안탈리아 인 호텔 - 안탈리아 칼레이치 지역에 있고 숙소는 2성이고 오래되서 시설은 그저 그렇다. 안탈리아의 관광지는 크지 않기 때문에 하루 도보로 가능하다. 2박 조식포함 60,000원

●왈라비스 빅토리아 호텔 - 셀축역 도보 3분거리에 있는 2성 호텔인데 시설 보수를 안해 추천하기는 그렇다. 장점은 기차역 근처이고 에페스 유적이나 쉬린제를 가려면 셀축 오토가르에서 돌무쉬나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3박 조식포함 93,060원

●한 호스텔 에어폴트 노스 -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 3.5km 거리에 있고 근처 대형 아울렛이 있어 마지막 출국하기 전 싸게 하루 묶으면서 간단한 쇼핑과 체크아웃하고 층마다 휴게실이 있어 쉬면서 시간을 때울 수 있다. 아고다 캐쉬 써서 1박 조식포함 2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