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터키여행 - 안탈리아

由琴 2019. 2. 22. 10:58

●안탈리아 - 터키 지중해를 대표하는 최대 휴양도시로 괴레메에서 안탈리아 오토가르까지 시외버스로 9시간 걸린다. 넓지만 관광지와 숙소, 레스토랑은 칼레이치 지역에 있기 때문에 오토가르에서 칼레이치 지역까지만 택시를 이용하면 관광할때 교통수단을 이용할 일은 거의 없다. 볼거리는 하루면 도보로 충분히 볼 수 있다. 그리고 근처의 올림푸스산을 가려면 하루 더 머무르는 것이 좋다. 1월 카파도키아에서 영하 10도에 엄청난 눈을 보았는데 안탈리아는 우리나라 늦가을 날씨로 한낮에는 따뜻하다.


여행중에 이틀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지중해 너머로 설산이 아름답게 보였다.

●하드리아누스의 아치 - 서기130년 안탈리아를 방문한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를 기념하는 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