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은 인조 머저리 임금이 병자호란때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항복해 지금 송파 삼전도에서 청태종 홍타이치에게 굴욕을 당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남한산성은 여러 등산코스를 비롯 차를 가지고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산 정상 수어장대에서 보는 서울 전경도 좋다. 추천하는 등산 코스는 강동구 둔촌동에서 하남시가는 버스를 타고 서부면 사거리를 거쳐 광암 정수장에서 하차 등산을 시작하면 산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편한한 능선길을 두시간 걸으면 산성에 도착한다.
특히 하산 후 막걸리 한잔할 수 있는 산성리에 먹거리 음식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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