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동해안 1박 다녀왔다. 오징어가 풍어라고 해서 주문진에 갔는데 막상 끝물이라고 가격은 그전 가격 드대로 서울에서 먹는거나 별반 차이가 없다. 그래도 하루 바다 보며 머리 좀 쉬고 왔다.
주문진 해진식당에서 광어, 도다리, 오징어회해서 4명 100,000원으로 저녁 겸 한잔하고 조금 돌아다니다 호텔로 들어왔다.
주문진 메모리호텔 - 4인 1실 105,000원 아고다에서 예약해서 하루 묶었는데 비교적 깨끗하고 아침에 간단하게 토스트 및 라면을 먹을 수 있도록 1층에 조식을 준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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