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잘츠부르크 게트 라이데 거리. 마카르트 다리

由琴 2022. 8. 26. 09:36

2022년 7월30일(토)

 

잘자흐 강 마카르트 다리 (사랑의 열쇠)에서 본 호엔 잘츠부르크 성 그리고 근처 여러 성당에서 울리는 종소리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한장면을 연상케 했다. 구시가지 모차르트 생가 관람을 마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간판거리인 게트라이데 거리를 지나 잘츠부르크 대성당까지 천천히 걸어갔다. 잘츠부르크 음악 축제기간이라 거리 곳곳 사람들로 인산인해였고 사람들 틈으로 중세시절 부터 있었다는 예쁜 간판들을 보며 걷는 여행도 나름  좋았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