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7일 (일)
가톨릭 성당으로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교구 교회이다.
프라우헨 교회 - 15세기 세워진 고딕양식의 건물로 뮌헨에서 가장 큰 교회이고, 성당 입구에 '악마의 발자국'이라는 조각이 있는데 미사시간에는 가려져 있어 직접 보지는 못했다.
악마의 발자국: 이 교회를 지을때 자금이 부족하여 힘들어할때 악마가 나타나 빛이 들어오지 않게 교회를 지으면 도와준다고 해서 건축가가 자신의 영혼을 걸고 창문을 없애기로 약속하고 지었는데 완공하고 축성되지 않은 시기에 악마가 몰래 입구 문으로 들어와 보니 창문이 보이지 않아 기뻐하며 입구 쪽을 밟아 발자국을 남기고 교회를 떠났는데, 후에 교회가 완공되고 사람들이 몰려드는것을 보고 다시 와서 보니 교회에 창문이 있는 것을 밖에서 보고 알아 자신의 실수를 안 악마가 화가나 교회를 무너뜨리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탑주위를 여전히 맴돌고 있다는 전설이 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
이 성당은 지나가다 잠깐 들러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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