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짧았던 홍콩 여행 후기

由琴 2023. 5. 5. 19:05

♥  2023년 4월30일 밤 7시30분 인천공항 출발 ☞  5월3일 새벽 5시 인천공항 도착

몇주전 하나투어 에어텔 2박4일 52만원 상품이 있어 예약하고, 4월30일 번개불에 콩 구어 먹듯이 다녀왔다. 침사추이 홍함역 근처에 있는 하버 플라자 메트로 폴리스 호텔 (4성급) 조식 포함 2박에 아시아나 항공 왕복 항공권, 옥토퍼스 카드 제공  1인 52만원 여행사에 냈는데, 첫날은 밤 11시 홍콩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철도와 지하철을 타고 거의 12시 넘어 호텔에 도착, 체크인하고 다음날 부터 이틀 바쁘게 다녔고, 한국에 돌아 오는날도 5월3일 0시30분 홍콩 출발 비행기기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오전 5시였다. 상당히 피곤한 일정이었지만, 비싼 홍콩 물가 감안하면 나름 가성비는 있었다.  

아시아나 항공 OZ 745   Airbus  A 330-300   2  - 4  -  2 좌석  (올때는  OZ 746)

● 총 여행경비 1인 70만원 정도 (여행사 52만원 + 18만원)

   환전: 신한은행 우대 3,000 홍콩 달러 (517,560원)   홍콩 1달러 172.52원

  ※ 이틀 둘이 교통비, 이틀 식대(점심, 저녁), 커피 및 음료수 등 2,000달러 지출하고 1,000달러 남았다.

 

● 입국: 현재 홍통은 코로나로 인한 규제는 없으니, 여권만 있으면 된다. 실내외 마스크도 해제

 

● 하버 플라자 메트로 폴리스 호텔 (4성급) 2박

● 홍콩 날씨: 이틀 비는 안왔지만 흐렸고, 아침 15도 낮 28도 정도로 약간 더웠지만, 여행하기에는 좋은 날씨였다.

●교통: 공항철도는 100달러로 홍콩공항 제1터미널에서 구룡역까지 두정거장 25분 정도 걸리는데 상당히 비싸다.  지하철(MTR)은 대략 한번 타는데 3에서 5달러 나간거 같다. 침사추이에서 센트럴로 넘어오는 스타페리는 5달러 정도

서울의 복잡한 지하철 노선도 생각하면 홍콩은 조금 다니다 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여행 전 갈 장소와 근처 역을 조사하면  편하다. (노선도 색깔과 갈 역 그리고 환승할 역을 보고 가면 된다.)

스타 페리 (침사추이 ☞ 센트럴) 지하철 보다 시간도 절약되고 금액도 싸다. 편도 5달러 정도

지하철(MTR) 은 노선도 색깔을 보고 환승하면 된다.

● 옥토퍼스 카드:  교통카드, 식당, 커피 전문점, 편의점, 입장료 등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하는데, 옥토퍼스 카드 하나에 500달러 (2명 1,000달러) 충전했는데, 올때 공항에서 마지막 식사하고 남은 돈 보니 20달러 정도 남아 있었다.

● 전압: 우리와 같은 220이지만 3구짜리 어댑터가 필요하다.  만능 어댑터는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쓸 수 있으니 다이소에서 구입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