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27일(일요일) - 북유럽 다녀와서 날씨도 덥고 해서 움직이지 않다가, 아직 덥지만 산행이라도 하자 해서 금요일 저녁 인터넷으로 코레일 청량리역 출발 민둥산역(정선) 도착 무궁화호 열차 특실을 예매 일요일 민둥산 등산을 다녀왔다. 해발 546m에 위치한 민둥산역은 태백선과 정선선의 분기점으로 그전에는 증산역이라고 했는데, 민둥산 억새 축제가 유명해지면서 2009년 민둥산역으로 개명되었다고 한다.
♥청량리역 08시30분 출발 ☞ 양평 ☞ 원주 ☞ 제천 ☞ 영월 ☞ 민둥산역 11시20분 도착 (2시간50분 소요)
금액: 특실 편도 1인 20,400원 (일반 13,600원) 주말에는 미리 예매해야 된다. 민둥산역을 지나면 정선을 거쳐 아우라지까지 운행된다.(3시간30분 소요)
카페바와 테이블이 있는데 운영을 안하고 있다.
일반실 보다는 좌석이 약간 넓다. 어느 정도 누워 갈 수 있다.
영월 역사
민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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