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모르스키에 오코

由琴 2023. 10. 19. 14:01

입장료를 내고 들러가면 바로 마차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마차를 탈까 하다 그래도 풍경을 보며 걷는거를 선택 호수까지 두시간 올라갔다. 계속 마차가 다니고 바닥에 말똥 잔해가 많아 조심 조심 올라갔는데 길이 가파르지는 않다.

주변 산세나 나무들이 우리나라와는 확연하게 다르기는 하다.

마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 사이로 중간 중간 질러가는 등산길이 있다.

마차는 여기까지이고 여기 부터 41분 걸어서 올라가면 호수에 다다른다.

휴게소 겸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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