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였던 라카멜라 리조트 앞 해변가에 있었던 성모상 - 가톨릭 국가 답다.
트라이시클 기사에게 바가지를 쓰고 한참 돌아서 마지막날 갔었던 루호산 전망대, 해발 100m 정도지만 정상에서 보면 보라카이섬 전체가 조망된다.
화이트해변 뒷쪽 해변 - 조용하고 또 다른 분위기가 난다.
인터넷에서 본 박쥐동굴을 트라이시클 기사에게 가자고 해서 막상 갔는데, 지금은 관광객이 없어 들어가는 입구조차도 찾을 수 없어 그냥 돌아왔다. 그바람에 200페소만 손해 보았지만...
우리나라 남자 중학생이 뭣 모르고 철장 가까이 갔다가 원숭이에게 안경을 빼앗겼다.
보라카이 교통수단 트라이시클(오토바이 택시) - 9명까지 탄다고 한다. 교통비는 기본거리 60페소(한화 1,500원)정도인데, 미리 흥정하지 않으면 바가지를 쓴다.
주유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트라이시클 기사들은 동네 편의점에서 콜라병에 든 휘발유를 사서 주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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