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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여행 시마네현 마쓰에성

由琴 2014. 6. 10. 16:34

1611년 마쓰에의 초대 번주인 호리오 요시하루가 5년에 걸쳐 쌓은 성이다. 현재 일본에 현존하는 12개의 천수각(天守閣)중의 하나로 산인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이다. 오사카성이나 나고야성은 웅장하지만 요즘 복원되 옛스러움이 없었지만, 마쓰에성은 내부가 옛날 그대로라 더 볼만한게 많았다. 1996년 1월 서울교사 관악합주단을 시마네현 교사 연주단이 초청해서 이즈모시에서 연주를 하고 다음날 이성에 왔었는데 그때는 그냥 일본 시골 한 영주의 성 정도로 기억했었다. 다시 와보니 기억이 새로웠다.

 

 

 

 

레이크라인 버스 - 관광안내소 추천을 받아 탄 버스로 1번 승차시 200엔으로 마쓰에 관광버스로서 마쓰에 시티투어 버스이다.

 

 

 

 

 

 

 

 

 

 

 

호리카와 유람선 - 1인 800엔으로 성주변을 약40분에서 50분 돌지만 타지는 않았다.

 

마쓰에성에서 본 마쓰에시 전경

 

마쓰에성 내부 - 작은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성 입장료는 외국인 관광객 280엔이다.

 

 

 

 

 

 

 

 

 

마쓰에역에서 요나고 가는 기차시간 - 보통열차(검정), 쾌속열차(주황), 특급열차(빨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