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현 여행 돗토리역, 1,000엔 택시

호텔에서 조식 후 체크 아웃을 하고, 8시25분 출발 돗토리행 특급열차를 탔다. 요나고에서 돗토리역까지는 특급열차는 1시간 정도 걸린다. 여행일정이 바쁜 분들은 보통열차(2시간30분)는 이용하지 않는게 좋다. 돗토리역 북쪽출구로 나와 조금 걸으면 노란색 간판의 국제 관광객 서포트센터가 보이는데, 여기서 천엔(10,000원) 택시를 신청하면 된다. 천엔택시는 돗토리시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천엔에 사람수에 관계없이 3시간 택시투어를 제공하는데 교통비가 비싼 일본여행에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미안할  정도로 친절하게 연세가 많은 택시기사가 가이드를 해 준다. 우린 시간이 없어 돗토리 사구와 모래 미술관만 보고 돗토리역으로 왔는데, 여유가 있으면 우라도메 해안이나 돗토리 이온몰 쇼핑까지 하면 좋을 것 같다.

 

 

하베스트 인 요나고 호텔 - 요나고역을 나와 왼쪽으로 돌아보면 바로 보인다. 호텔 조식도 괜찮고 역에서 가까워 자유여행족에게는 좋은 호텔이다.

 

돗토리행 JR 특급열차 - 요나고에서 돗토리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요나고 시민 야구장 - 우리나라 아마추어 야구인에게는 부러울 시설이다. 시민야구단을 위한 야구장이라니...

 

돗토리 시내

 

돗토리 국제 관광객 서포트센터 - 천엔택시를 여기서 신청하면 된다.

 

 

 

천엔택시 - 1명이건 4명이건 천엔(10,000원)이다. 3시간 동안 원하는 곳을 데려다 주고 택시기사가 관광안내까지 해 준다.

 

돗토리역

 

 

 

 

 

 

 

돗토리 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