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여행 사파 여섯째날 - 판시판산(3,143m) 케이블카 2017.8.11.

◈판시판산(3,143m): 인도차이나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산정상은 거의 구름에 가려 있어 산 아래서는 정상을 볼 수 없는 날이 많다. 신짜이마을 트레킹 종착 지점 산정상 도로에 도착해 보니 지도에 2016년에 완공되었다는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3km로 나와 있어서 한시간 걸어서 탑승장에 도착해 보니 마지막 운행시간 이었다. 급하게 티켓(60만동-30,000원)을 끊어 타고 판시판산 정상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역시 비구름에 가려 제대로 볼 수가 없었고 추웠다. 내려서 정상까지는 20분 계단을 올라가야 정상에 도착한다.

 

 

 

 

 

◈케이블카 타고 조금 있으면 아래로 오늘 장장 6시간 트레킹을 했던 신짜이마을이 보인다.

 

 

 

 

 

 

 

 

 

 

 

◈리틀 사파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