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터키여행 - 마무리

由琴 2019. 3. 10. 14:36

●해외여행 다닌거 중에 가장 길게 다녀온 거 같다. 14박16일 일정 초반에 감기가 걸려 일정에 차질이 생길까 약을 먹어가며 조절도 했고 곧 60 바라 보는 나이에 10시간 좁은 버스안에서 무릎을 펴가며 관절 조심도 했다. 여하튼 다행으로 계획대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또 가자. 그래도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여행을 다니며 풀 수 있으니까...


마지막 차낙칼레(트로이 유적)를 포기하고 셀축에서 기차로 이즈미르 공항으로 이동 터키항공 국내선으로 이스탄불로 왔다.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근처에 숙박을 정하고 특별한 일정없이 기다리다 대한항공으로 귀국했다.

이즈미르 아드 난 멘데레스 공항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