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타이완(대만)여행 - 딴수이(단수이)

由琴 2019. 6. 25. 07:58


●여행 첫날 오전에 고궁박물관을 보고 오후에 지하철로 단수이 그리고 저녁에 역시 지하철로 타이베이 101 무역센터와 시내 야경을 보러 샹산전먕대 다녀왔다. 이 코스는 전부 지하철 레드라인(단수이-상산)을 타면 된다.

●딴수이(단수이) - 중국과 서양문화가 융합된 옛날 지방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레드라인 마지막 역까지 가면 된다. 홍마오 성, 영국 영사관저, 딴쟝중학, 딴수이예배당 등 역사고적이 남아있다. 단수이강과 옛거리에는 저녁에 젊은이들이 먹거리를 찾아 엄청 몰려 드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개봉되었던 대만 영화 '말할수없는비밀'의 촬영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