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타이완(대만)여행 - 샹산(상산)전망대. 스린야시장

由琴 2019. 6. 25. 10:35

●샹산전망대(상산) - 단수이 갔다가 너무 더워 호텔에 와서 좀 쉬다가 전에 베틀트립에서 본 적이 있어 타이베이 101빌딩을 비롯 타이베이 야경을 보고자 레드라인 마지막역(단수이 반대) 샹산역에서 내려 걸어서 올라갔다. 처음에 길을 잘못 들어 오르다 보니 식당이 보였고, 사람이 없어 밤에는 안오나 싶어 다시 내려 왔더니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있었다. 계단을 땀깨나 빼며 올라 갔더니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2전망대까지만 갔다가 내려왔다. 상산역 2번출구로 나와 도보 10분 가면 아파트 옆으로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스린야시장 - 가장 많이 알려진 관광야시장으로 레드라인 스린역 보다는 한 정거장 전 젠탄역에서 더 가깝다. 샹산전망대 갔다가 시장에 11시 넘어 갔더니 평일이라 그런지 문을 닫은데가 많아 스테이크집 가서 만원도 안되는 소고기 스테이크(아들 왈 혜자 스테이크) 먹고 호텔에 들어와서 첫날 일정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