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이탈리아 프랑스 22박23일 여행 경비

由琴 2020. 2. 25. 11:42

※가족 4인 기준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고 호텔은 거의 4인 1실을 이동은 렌트카로 여행을 하다 보니 교통비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대략 22박23일 1인 3,660,000원 정도 들었다. 환전은 신한은행에서 1유로 1,290원에 했다.

●항공: 인천 - 로마 왕복 1인 75만원 (3,000,000원) 아시아나항공.   파리 → 로마 1인 108,300원 (433,200원) 부엘링항공

●기차: 밀라노 - 파리 1인 85,541원 (342,164원 - 6인 침대칸) 밀라노 중앙역에서 밤 11시10분 출발 파리 리옹역까지 대략 11시간 걸렸다. 6인실은 많이 비좁으니 4인 가족이면 6인 돈을 내고 4인이 쓰는 것을  추천한다. (인터넷에서 미리 예약)

●렌트: 교통비 비싼 이탈리아에서 4명 이상 수동운전만 익숙하다면 시간이나 경비를 줄일 수 있고 무엇보다도 보고 싶은 장소를 마음데로 볼 수 있다.

이용 차량은 피아트 500X(수동으로 오토차는 거의 없고 비싸다. 4명이 타기에는 괜찮으나 트렁크가 작아 작은 여행가방 3개밖에 안들어가서 큰가방 하나는 뒷좌석에 실고 다녔다.)으로 네비게이션은 없고 휴대폰 구글맵을 이용하면 되며 연비가 조금 많이 든다. 그리고 주의할 사항은 주차 금지구역이나 ZTL(도심 차량 출입금지 구역) 위반시에는 벌금이 쎄서 조심해야 한다. 

Leasys 렌트카 (서울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했고 로마 테르미니역 지점에서 차량 인수해서 12일 후 밀라노 중앙역 지점에 반납) - 차 반납시 반드시 기름을 채워 반납할 것.

대여비 519,563원, 추가 211,000원(158유로) - 차 반납 시간이 임박해서 기름이 반 정도 남은 상태에서 반납했는데, 여행 후 한달 지나 3월말 카드 명세서 보니 Deposito(보증금 800유로)에서 주유비로 빼감. 직접 주유소에서 본인이 넣었으면 30-35유로, 주유비 250,900원, 고속도로비 156,000원, 주차비 260,000원

●여행자 보험: 105,890원(4명)

 

 

 

 

 

●로마나 파리는 도보나 지하철을 이용했고 파리는 지하철 티켓 (90분간 지하철(트램) 환승으로 지하철과 버스 환승은 안됨) 까르네(10장 16.9 유로)를 구입해서 다녔고 베르사유 궁전하고 드골공항은 금액이 달라 매표소에서 구입했다. 파씨역에서 드골공항 갈때는 4명 42유로, 베르사유 궁전은 4명 27유로

●도시세: 이탈리아나 프랑스 1인당 도시세를 받는데 보통 하루 4- 6유로 정도 된다. 도시세는 호텔에서 보통 체크인할때 받는다.

●입장료: 바티칸 박물관 1인 21유로(온라인예약). 나폴리 누오보성 1인 11유로. 폼페이 유적지 1인 16유로. 나폴리 고고학 박물관 1인 18유로. 피렌체 두오모 통합권(온라인예약 - 대성당, 종탑, 박물관, 산조반니 세례당, 피티궁전 등) 1인 20유로. 아카데미아 미술관 1인 12유로. 우피치 미술관 1인 18유로. 푸치니박물관 1인 4유로. 파바로티 생가 1인 10유로. 페라리박물관 1인 15유로. 베네치아 입장권(4개 입장권) 1인 25유로. 베네치아 곤돌라(배 한척 80유로로 6명까지 탈 수 있음).  라 스칼라 오페라 관람 (구노 오페라 -  로미오와 줄리엣) 가장 싼 석 1인 13유로. 파리 뮤지엄 패스 48시간(온라인예약) 1인 57,770원. 보르게세 미술관(온라인예약) 1인 21.4유로

※매월 첫주 일요일은 로마 시내 유적지 무료이므로 콜로세움, 포로로마노,판테온 등은 돈이 따로 안들었고 피사는 외관만 보았다.

●하루 식비나 기타 경비는 하루 1인 50,000원 정도 들었다. 조식은 호텔식으로 빵과 커피 중식은 15,000원에서 2만원 석식은 3만원에서 4만원 정도 들었고 서울이나 일본보다도 먹는 물가는 많이 비싸서 햇반 및 떡국(컵) 등 가져간 음식, 가끔은 마트에서 식재료를 구입해서 먹기도 했다.

●호텔: 2,678,128원 (장기간 여행하다 보니 대체적으로 2-3성 호텔이고 식비를 줄이기 위해 조식포함 호텔을 이용)

주로 아고다에서 예약했는데 캐시와 쿠폰을 써서 실제 금액보다는 많이 줄일 수 있었다.

☞라 쿠폴라 델 바티카노: 3박 조식포함 4인 1실 306,838원 - 바티칸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산탄젤로성이나 멀지만 콜로세움까지도 도보로 가능하다.

 

 

 

 

 

 

 

☞나폴리 그랜드 호텔 유로파: 2박 조식포함 2실 213,105원 - 나폴리 가리발디 중앙역 도보 8분 거리 위치

 

 

 

 

 

☞쿠오레디 스위트 소렌토: 1박 조식포함 132,600원 - 아파트형으로 근처 마트에서 재료를 사다 해 먹을 수 있다.

 

 

 

 

 

 

 

 

 

 

 

 

 

☞피렌체 페도라 호텔: 4박 조식포함 4인 1실 277,407원 - 시설은 낙후되었지만 싸고 피렌체 두오모까지는 도보 20분거리에 있다.

 

 

 

 

 

 

 

☞스위트 호텔 엘리트(볼로냐): 2박 조식포함 4인1실 293,507원 - 볼로냐 중앙 에서 도보 25분 거리에 있고 주차 무료고 깨끗하고 객실이 넓다.

 

 

 

 

 

 

 

 

 

 

 

 

 

 

 

☞팔라초 마르티넬리 돌핀 호텔 (4성급) 베네치아: 2박 조식포함 4인1실 435,184원 -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에서는 다소 멀지만 호텔비 비싼 베네치아에서 4명이 넓은 객실을 이용할 수 있고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하다.

 

 

 

 

 

 

 

 

 

 

 

 

 

☞글램 밀라노 호텔 (4성급): 1박 석식, 조식포함 4인 1실 293,507원 - 밀라노 중앙역 길건너에 있다.

 

 

 

 

 

 

 

☞프랑스: 파리 호텔 가바니: 3박 조식 X 2실 550,000원 - 파리 파씨역 도보 8분 거리에 있다.

 

 

 

 

 

 

 

☞이탈리아: 텍스 호텔(로마 테르미니): 2박 조식포함 4인 1실 175,980원 - 테르미니역 도보 3분거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