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볼로냐

●2020년 2월11일(화) 피렌체 ☞ 1시간30분 ☞ 볼로냐

♥볼로냐: 세계 최초의 종합대학 볼로냐 대학으로 학문의 도시, 시 전체가 붉은 건물로 지어진 탓에 빨간색의 도시, 비가 와도 우산이 필요없는 아케이드(회랑)의 도시로 알려진 볼로냐에서 이틀 묶으면서 하루는 명차 페라리 박물관, 파바로티 박물관으로 알려진 모데나에 다녀왔다.

 

 

마조레 광장

 

 

 

산 페트로니오 성당: 폭 66m, 길이 132m, 높이 51m로 2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가톨릭성당으로 세계 5번째로 크다. 1390년 착공되었지만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을 능가할 수 없다는 교황의 명령으로 원래는 라틴형의 십자가 형태로 지어져야 했지만 미완성으로 끝났다.

 

 

 

 

 

 

 

 

 

 

 

 

 

 

 

 

 

 

 

 

 

 

 

 

 

 

볼로냐 대학: 세계 최초의 종합대학으로 1088년 설립되었다. 출신으로 단테, 에라스무스,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 무선 통신의 선구자 굴리엘모 마르코니 등이 있다.

 

 

 

 

 

 

 

 

두 개의 탑: 아시넬리탑은 97m이고 가리센다탑은 48m로 기울기가 심해 붕괴 위험때문에 14세기에 일부를 없앴다고 한다.

 

 

 

 

 

 

 

 

 

 

 

 

 

 

 

 

 

 

 

아르키진나시오 궁전: 16세기 건설 1803년까지 볼로냐 대학 본부로 사용되었다가 현재는 시립 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