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이탈리아 프랑스 여행 18일차 오르세 미술관

由琴 2020. 3. 22. 07:36

오르세 미술관: 1986년 개관한 오르세 미술관은 전신인 오르세역이 기차역으로 마감하면서 경매소, 호텔, 극장 등으로 이용되다가 퐁피두 대통령시절 미술관으로 사용하자는 의견에 따라 대공사를 추진 이탈리아의 건축가 아울렌티의 주도 아래 미술관으로 재탄생되어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파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특히 모네, 마네, 르누아르, 고흐, 고갱, 세잔, 드가 등 2만여점의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미술 교과서에서 보았던 많은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네시간 동안 놓치지 않으려고 찾아 다니며 감상했지만 드가의 무대 위의 무희와 밀레의 만종은 다른 곳에 마실을 가서 아쉽게 못 보았다.


밀레 - 이삭 줍는 여인들

밀레 - 실 잣는 여인, 오베르뉴 지방의 염소지기


구스타프 쿠르베 - 개가 있는 여인의 누드

구스타프 쿠르베

구스타프 쿠르베 - 생명의 기원


보뇌르 - 니베르네에서의 경작

쿠르베 - 화가의 아틀리에

휘슬러 - 회색과 검정색의 구성

그레빌의 노르망디 우유장수

구스타프 쿠르베 - 오르낭의 매장

마네 - 화가의 부모인 오귀스트 마네 부부

스페인 무용가, 로라 드 발랑스 - 마네




밀레 - 키 질하는 농부


밀레 - 양치는 소녀와 양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