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둘레길 7-1구간 (가양역 - 월드컵공원 - 문화 비축기지) 2022. 4. 16.

7-1 구간은 총7.6km 2시간10분 걸린고 난이도는 하이다. 

가양역 3번출구를 시작 가양대교 난지 쓰레기 매립장이 탈바꿈한 월드컵공원(노을공원 - 하늘공원 -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나 석유 비축 기지였던 문화비축기지를 거쳐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 그리고 은평구 불광천을 걷다가 6호선 증산역까지의 구간이다.

특히 봄은 각종 봄꽃들과 새싹이 피어나기 시작한 메타세콰이어길 그리고 월드컵경기장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