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봉화 여행 - 분천역 (2022.6.1.)

由琴 2022. 6. 9. 08:39

영동선의 철도역으로 화물열차가 많았으나 산타마을 오픈 이후 관광객이 늘었다고 한다. 특히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이역에서 승부역을 거쳐 철암역까지 하루 두번 운행되는데 시간이 안맞아 그냥 철길 옆 낙동강 세평하늘길 한시간 걷다 돌아왔다.  2013년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역사 일부분이 스위스 풍으로 개조되었고 이역의 산타마을은 사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봉화역

춘양면(억지 춘양의고장)

춘양목 유스호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