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신주쿠 오모이데요코쵸

由琴 2023. 2. 22. 09:57

♥ 골든가이를 지나 도착한곳이 오모이데요코쵸로 한 선술집에서 꼬치에 생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3명이 꼬치 요리 몇개와 야끼만두 그리고 400cc 생맥주(나마비루) 네잔해서 7,500엔 나왔다.

 오모이데요코쵸 - 신주쿠 니 시구치에 위치한 오래된 먹자골목으로 전쟁으로 불타버린 역 주변은 깨진 기와로 매립되었고 이후 근처에 오뎅, 덴뿌라, 헌책을 파는 포장마차들이 장사를 시작했고, 이후 암시장으로 변모했다가 단속에 걸리자, 단속에 안걸리는 소나 돼지 내장 꼬치구이를 팔기 시작했고, 이 골목길이 퇴근길 동료들과 술잔을 기울리며 스트레스를 푸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지금은 신주쿠의 명소로 알려진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