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쉰들러 팩토리

● 2023년 8월3일(목요일) 아침에 바벨성 왕궁 박물관을 보고 숙소로 돌아와 바로 렌트카를 이용 오스카 쉰들러 팩토리 그리고 1시간30분 이동 아우슈비츠 절멸수용소를 견학하고 밤늦게 돌아와서 크라쿠프에서의 일정을 마쳤다.

♥오스카 쉰들러 팩토리 - 크라쿠프를 대표하는 박물관 중에 하나이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지만 이전에는 금속 품목 공장이었다. 유명한 홀로코스트 영화 '쉰들러 리스트' 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던 1,200여 명의 유대인들을 자신의 공장에 취업시켜 목숨을 유지하게 해준 독일의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의 영화  '오스카 쉰들러'. 의 실제 촬영지이기도 했고 오스카 쉰들러가 실제로 근무한 공장이기도 하다. 여러명씩 제한적으로 입장하기 때문에 입구에서부터 긴 줄을 서야 하고 입장해서 한시간반 정도 관람을 했다. 

입장료는 1인 25즈워티이고 크라쿠프 숙소에서 렌트카를 이용 구글 네비로 안내 받아 오스카 쉰들러 팩토리까지 20분 정도 걸린거 같다. 

오스카 쉰들러의 도음을 받아 살아 남은 사람들이다.

오스카 쉰들러

2차 세계대전 당시 크라쿠프

 

아돌프 히틀러

다윗의 별 - 유대인 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