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먹었던 음식들

미얀마 여행중에 가장 여행경비가 적게 드는게 식대이다. 호텔에서 좋은 요리 먹어도 만원정도면 해결된다. 미얀마(동남아) 사람들은 집에서 요리를 안하기 때문에 모든 식사를 식당이나 거리 포장마차 같은데서 해결한다. 일반적으로 한끼 식사가 맥주 한병값(보통 우리돈1,500원전후) 보다 싸다. 일행 6명이 요리 여러개 시켜 맥주하고 먹어도 우리돈 2만원 미만이다.

만달레이 야시장

 

우리나라 어묵맛 비슷하다. 보기 보다는 맛이 좋다.

 

세계 맥주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는 미얀마 맥주 - 여러나라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 맥주가 제일 맛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모힝가 - 메기를 재료로 해서 만든 미얀마 대표음식

 

 

정체불명의 김치볶은밥

미얀마 정식

인도의 차이(짜이) 비슷한 미얀마 차 - 매우 달다.

가장 많이 먹었던 미얀마 볶은밥 - 맥주 한병값보다 싸다.

정체 불명의 김치찌게 - 레스토랑 입구 간판에 한식메뉴가 보여 들어가 시켜 먹었는데, 김치는 없고 약간 맛만 낸거 같았다.

 

미얀마 볶은 국수(이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