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5박6일이라 타이베이시 중심으로 다녔다. 한국인에게 유명한 스펀이나 화련의 타이루거협곡은 계획에 넣었다가 다음 기회로 미뤘다. 대만은 일본만큼이나 여행하기 쉽고 거기다 한국보다 착한 물가,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이번 여행을 통해 알았다. 날씨는 6월이라 많이 더웠지만 그래도 비가 안와 좋았고, 다음에는 우리나라 겨울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먼거리 - 번화가로 우리 명동 같은 곳으로 쇼핑 맛집으로 유명하다. 1900년 초에 세워진 대만 최초의 극장 시먼홍러우가 있다.
●반챠오 난야 야시장 - 뉴 타이베이시에 있고, 지하철 푸종역에서 가깝다. 대만 현지인들이 찾는 시장으로 개인적으로는 스린야시장보다는 좋았다. 그리고 공항이 가까워 오는날이 새벽비행기라 근처 호텔에서 묶었다가 4시30분 첫 버스로 타오위안 공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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