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이탈리아 프랑스 22박23일 여행 2020. 2.1. - 2.23.

由琴 2020. 2. 3. 15:12

●일정: 2020년 2월1일 출발해서 로마(바티칸) 3일 - 나폴리 (폼페이) 2일- 소렌토(아말피) 1일 - 시에나 - 피렌체(루카, 피사) 4일 - 볼로냐(모데나) 2일 - 베네치아 2일- 베로나 - 밀라노 1일 - 밤기차 1일 - 프랑스 파리 3일 - 부엘링항공 - 로마 2일. 22일 로마출발 인천공항 2월23일 도착

 ※로마나 파리에서는 도보, 지하철을 이용했고 로마에서 나폴리 갈때 부터 렌트카(유럽은 아직도 렌트카는 거의 수동운전 차라 스틱운전에 익숙해야 유리함. 오토차는 비쌈)를 이용했기에 이탈리아를 제대로 속속들이 여행할 수 있었는데 밀라노를 끝으로 12일만에 차를 반납했다. 밀라노 중앙역에서 2월16일 밤 11시10분 파리행 기차(11시간30분)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가서 3박 후 부엘링 항공으로 다시 로마로 와서 2박 하고 토요일 아시아나 항공으로 11시간 20분 걸려 인천공항 도착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그나마 적었던 시기라 여행다닐때 불편한 점은 못 느꼈고 매일 2만보에서 3만보 돌길을 걷고 많은 이동에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워낙 볼거리가 넘치는 나라라 여태까지 여행중 가장 눈이 호강한거 같다.

 

 

●시차는 한국보다 8시간 늦고 2월 날씨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우산 쓰는 일 없이 대체로 맑았고 프랑스 파리는 조금 춥고 흐린 날씨였다. 한국보다는 많이 따뜻하며 아침 기온은 5도 정도 낮에는 15도에서 18도 정도로 여행하기에는 오히려 여름보다는 좋다.

전압은 우리와 같고 호텔마다 전기코드가 안맞는데가 있으니 해외여행용 아답터가 필요하다.(큰 다이소 가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