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광동에서 시작하여 족두리봉 - 향로봉(536m) - 비봉(560m) - 사모바위 - 청수동암문 - 문수봉(727m) - 구기계곡에 이르는 구간으로 의외로 숨겨진 절경이 많다. 특히 홍은동 뒤 독박골에서 올려다 보면 정면에 펼쳐지는 북한산의 정경이 멋있다.
비봉능선
향로봉
향로봉 구간 - 사고가 많아 특히 겨울철에는 조심을 요한다.
족두리봉
비봉(정상에 진흥왕 순수비가 있다.)
향로봉 정상
비봉
진흥왕순수비(비봉) - 모조품으로 진품은 국립 중앙박물관에 있다.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 진품 - 국립 중앙박물관
사모바위
멀리 삼각산(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이 보인다.
문수봉(727m). 보현봉(715m)
구기계곡(멀리 인왕산과 안산이 보인다.)
의상봉 능선 (설악의 공룡능선 축소판이다.)
청수동 암문(북한산성의 작은 성문)
문수봉(727m) - 비봉능선의 종착
보현봉(715m) -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대(836m) 보다도 서울 어느 지역에서나 볼 수 있는 봉우리로 어떻게 보
면 백운대는 경기도에 속해 있으니 서울의 진산은 보현봉이지 않을까 한다. 경복궁 뒤로 북악산 그리고 이 봉
우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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