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가도 새롭고 또 가고 싶은 산, 대한민국 제1경 공룡능선을 품고 있고 가장 큰 바위(?) 울산바위 그리고 최고의 경치를 가진 천불동 계곡 등 말이 필요 없는 산이다. 금강산은 아직 못 봤기에 비교를 할 수 없고 일단은 남한의 가본 산중에 비교 대상은 없는것 같다.
※설악산(雪岳山): 산중미인 설악산은 대청봉을 정점으로 무수히 뻗어 내린 산줄기, 골짜기 어디를 보아도 범상하지 않고 빼어나지 않은 구석이 없어 그야말로 천하의 명산이다. 온갖 절경을 한데 모아 놓은 듯한 산악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설악산은 북의 금강산과 쌍벽을 이룬다고 하나 노골적인 금강산보다는 어딘가 그 모습을 들어내지 않는 듯한 설악을 한 수 위로 치기도 한다. 대청봉은 해발 1707.9m로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데 그 북서지역을 내설악, 북동지역을 외설악으로 크게 나누고 남쪽 장수대와 오색지역을 남설악이라 하여 설악을 3개 지구로 구분 짓고 있다. 내설악의 대표적인 계곡은 십이선녀탕계곡,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가야동계곡으로 저마다 계곡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십이선녀탕계곡의 8탕8폭과 수렴동계곡의 쌍폭은 유명하다. 외설악은 천불동계곡이 단연 으뜸인데 오련폭포를 비롯 양폭, 음폭, 천당폭포등 폭포와 담소가 연이어 절승을 이루고 있으며, 설악동 주변에는 울산바위를 비롯 토왕성폭포, 비룡폭포, 권금산성등 명소가 즐비하다. - 전국유명 200산 참조.
2005년 대청봉에서
2007년 가을
중청에서 본 대청봉
공룡능선 - 범봉
2000년 공룡능선에서
2008년 천화대에서
범봉과 울산바위
용아장성릉 운해
구곡담 계곡 쌍폭
울산바위
십이선녀탕계곡 복숭아탕
대승폭포(금강산 구룡폭포, 개성 박연폭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폭포이다.)
2003년 십이선녀탕계곡에서 비박하며
소청봉에서
용아장성
천불동계곡 양폭
가야동 계곡
공룡능선 산행
공룡능선
소청대피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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