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뮌헨 (3박) - 센트로 호텔 몬 다이알 596,160원 (도시세 포함) - 뮌헨 중앙역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 도보 30분거리에 있고 마리엔 플라츠광장까지도 한정거장에 도보 20분거리에 있어 교통은 나쁘지는 않지만, 아고다에서 호텔에 에어컨이 있는것을 보고 예약해 갔지만 아예 없는데다가 가는날이 더워 창문을 열었더니 바로 앞 건물이 클럽인지 술집인지 새벽4시까지 음악소리와 떠드는 소리에 한잠 못잤다. 또 와이파이도 고치는 중이라고 하는데 후기 읽어보니 아예 안되는호텔로 비추한다.
♥ 프라하 (3박) - 알폰스 부티크 호텔 462,326원 (도시세 18유로) 마지막 묶은 호텔로 이번 여행에서 가성비가 제일 좋았던 호텔이다. 주요 관광지가 도보로는 멀지만 알폰스 무하 컨셉으로 호텔 내부를 클래식하게 장식해놓았고 세명이서 방 두개 편하게 쉴 수 있었고, 체코 밤날씨가 사실 에어컨이 필요는 없지만 가장 시원하게 바람이 나왔다. 간단한 주방 시설이 있어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다 조리를 해 먹을 수 있다. ※ 강추
스파게티면으로 가져간 비빔장으로 비빔면 해 먹었는데 간만에 매운거 먹어서인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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