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28일(목)
벨레데레 궁전 후문을 나와 조금 걸으면 카를성당이 나오는데 입장료를 받아 내부는 패스하고 빈 오페라 극장옆 알베르티나 거리 그리고 합스부르크 황궁인 화려한 호프부르크 거리를 지나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까지 걸었다. 여기에 시씨 미술관과 자연사 박물관이 있는데 미술관만 두시간 관람하고 나와 다시 빈 오페라 극장으로 발걸음을 돌려 오페라 극장 옆 카페 모차르트에서 늦은 저녁식사를 했다. 그리고 잠깐 오페라극장 야경이 보이는 장소에서 비포 선라이즈 영화 주인공 흉내내보고 숙소쪽으로 걸으며 밤의 슈테판 성당, 다리를 건너 관람차가 유명한 프라터공원까지 걷고 비엔나에서의 마자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카를 성당
브람스 동상
승마학교
요제프 2세 -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나온 황제
마이라 테레지아 여제
시씨 미술관
프라터 공원 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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