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19일(수) - 전에 올렸는데 그림 중 청소년에게 유해하다는 그림이 있어 삭제가 되어 빼고 다시 올리게 됨. 종일 루브르 박물관 작품들을 발품 팔아 보고 저녁에 파리 여행 마지막을 퐁피두 센터에 있는 국립 현대 미술관에 가서 근 현대 작가 미술품을 관람하며 마무리하였다. 전시관에는 피카소를 비롯 샤갈 등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퐁피두센터 - 1960년대 후반 프랑스의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은 약간은 고정화된 예술의 도시 파리의 이미지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자 고민하였다. 파리는 근대 이후 예술의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지만 급부상한 런던이나 뉴욕 등의 다른 예술 도시들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던 차였다. 결국 대통령은 최고 예술 도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문화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이탈리아의 건축가 렌조 피아노와 영국의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가 이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고 그 결과 세계적인 걸작 파리 퐁피두센터가 탄생하게 되었다.
정확한 명칭은 국립 조르주 퐁피두 예술문화센터로, 이 센터가 완성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조르주 대통령의 예술에 대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퐁피두센터로 이름 지어졌다. - 백과 참조
피카소 작품
모딜리아니 작품들
샤갈의 작품
앤디 워홀
호텔로 돌아오는 길 본 루브르박물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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