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 (522m)

2023년 4월2일 (일요일)

♥ 마천역 1번 출구 ☞ 만남의 광장 ☞ 시장 ☞ 청운사 ☞ 연주봉 옹성 제5암문 ☞ 전승문 (북문) ☞ 군포지 ☞ 제4암문 ☞ 제3암문 ☞ 봉암성 암문 ☞ 정상석 ☞ 전승문 (북문) ☞ 우익문 (서문) ☞ 마천역 (쉬는 시간까지 6시간 정도 소요)

이번에는 남한산성 종주길이 아닌 정상석을 찍고자 마천역 부터 등산을 했는데, 마천역 그리고 만남의 광장을 지나 청운사 거쳐 안내 팻말을 보고 수어장대 쪽으로 갔어야 하는데, 길을 잘못 들어 심마니나 다닐 등산로로 빠져 좀 고생했다. 다행히 연주봉 옹성의 바깥 부분 외성이 나와 이후 부터는 안전하고 편하게 걸었던거 같다.

남한산성 도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일을 맞아 원래 표지석이 있던 자리에서 산성 보호로 100m 아래에 세웠다고 한다.

1번출구에서 나와 직진 사진의 새로 입주한 아파트를 보고 걷다가 삼거리에서 좌회전 길을 따라 걸으면 버스종점과 만남의광장 그리고 꽈배기집이 나온다.

위례 신도시 아파트 단지

조금 비쌌지만 산에서 먹으려고 몇개 샀다.

산에서 먹을 김밥과 계란말이를 사서 출발

청운사

우익문(서문) 방향

때이른 더위로 4월초 벌써 진달래와 벚꽃이 만발 

여기서 계단으로 올라갔어야 하는데 왼쪽으로 가서 좀 고생했다.

여기서 역시 수어장대 쪽으로 갔어야 했나 보다.

남한산성 등산로에 다리 3개 층계, 그리고 벚꽃나무, 단풍나무 등을 손수 심고 가꾸신 할아버지

수어장대 ,연주봉 옹성 팻말 쪽으로 가야 하는데 여기부터 길을 잘못 들어 고생했다.

한참 오르다 보니 연주봉 옹성의 외성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