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에서 렌트카 빌려 크라쿠프로

● 2023년 8월1일 (화요일)  바르샤바 ☞ 300km정도 ☞ 크라쿠프

Kaizen Rent (바르샤바 쇼팽공항 내 사무실) 현장에서 계약 (8월1일 ☞ 8월8일) 408,115원 카드 결재 (보험료 포함)

 

※ 원래 서울에서 인터넷으로 온라인 여행사 eDreams 통해 예약했는데, 차 픽업하는날 인수시간보다 1시간10분 늦게 갔더니 예약 취소되었다고 하며 225,233원 전액 돌려줄 수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어 결국은 현장에서 다시 예약해서 다녔는데, 나중에 조사해보니 온라인 여행사 eDreams 를 통해 항공권부터 호텔예약을 한 사람들이 피해를 본 사례가 많았다. 다른데 보다 조금싸다고 현혹되지 말고, 이 업체와는 절대 거래하지 않기 바랍니다.

 

길찾기는 구글맵을 이용하였고, 주유는 1L 당 2,100원 정도로 우리나라보다 많이 비싼데, 하이브리드 차량이라 조금 도움이 되었고, 도로비는 빨리 이동하기 위해서 유료도로를 이용했는데, 15 즈워티 두번 냈다 .(30 즈워티 9,600원). 주차는 지역마다 유료 주차장 팻말을 보고 자리가 있으면 주차하고, 근처 주차기에 시간을 정해 카드나 동전으로 결재하면, 영수증이 나오고 운전석 위에 보이게 놓으면 된다. 하루 60 즈워티(19,200원 정도)이고, 밤 8시에서 아침 10시까지는 무료이니 시간 계산을 하면 된다. 참고로 아무데나 주차해 딱지 끊기면 벌금이 쎄니 조심할것.

쇼팽 국제 공항

도요타 코롤라 5인승 오토차량

중간 휴게소에서 햄버거러 점심

크라쿠프

주차 - 올드타운은 도보로 가능하고 여기서 아우슈비츠 절멸수용소나 자코파네는 차량으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