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쿠프 직물회관 수키엔니체

♥크라쿠프 올드타운은 도보로 여행이 가능하며 2023년 8월2일(수요일)은 직물회관을 시작으로 성베드로 바오로 성당, 바벨성, 크라쿠프 렌드마크인 성모승천교회를 둘러보고 밤8시 성베드로 바오로성당에서 열린 실내악 연주 감상을 끝으로 쿠라쿠프에서의 둘째날 일정을 마쳤다.

 

● 크라쿠프는 폴란드 마워폴스카주의 주도이며, 비스와강에 접한 하항이다. 17세기 초반에 바르샤바로 수도를 옮길 때까지 폴란드 리투아니아 연방의 500년간 수도였다. 크라쿠프는 전통적으로 폴란드의 학문, 경제, 문화 및 예술 생활의 주요 중심지 중 하나였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나 연합군의 폭격을 피해 파리와 더불어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되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인용된 올드타운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도시는 석기시대 정착지에서 폴란드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도시로 성장했다. 바벨 언덕에서 작은 마을로 시작하여 965에 이미 중부 유럽의 번화한 무역 중심지로 보고되었다. 이 도시의 인구는 약 77만 명이며, 약 8백만 명의 추가 인원이 메인 광장 반경 100km 이내에 살고 있다.

크라쿠프에는 많은 중요한 기념물, 풍부한 건축물 및 교회가 있으며, 그 웅장함은 이탈리아, 독일 및 프랑스의 건축물과 일치한다. 언덕 위의 바벨성은 폴란드에서 가장 큰 성 중 하나이며, 500년 동안 폴란드 군주의 석좌였다. 또한 주요 시장 광장은 유럽에서 가장 큰 중세 광장이다. 그리고 1364년 개교한 유럽에서 두번째 역사를 가진 야기엘론스크 대학교도 크라쿠프에 있다.

1978년 크라쿠프 대주교인 카롤 보이티와(Karol Wojtyła)는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되었다. 크라쿠프는 2000년에 유럽 문화수도로 선정되었다. 크라쿠프는 2013년에 공식적으로 유네스코 문학 도시로 승인되었다. 

- 백과사전 참조

 

14세기 시작한 직물 길드관인 수키엔니체 직물회관이고 내부는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상점으로 바뀌었다.

성모 승천교회와 리넷광장

아담 미츠키에비치 동상

라투슈초바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