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미얀마 여행 여섯째날, 마지막날 - 양곤(YANGON) 2015년 1월11일, 12일

由琴 2015. 5. 18. 14:52

♥ 양곤 - 미얀마 옛 수도로 1755년 알라우페야 왕이 몬족과의 전쟁에서 이긴 후 다곤을 양곤으로 개칭하여 부른데서 연휴되었고, 1824년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함으로 영국에 의해 미얀마의 정치, 경제의 수도로써 현대화 되었다. 양곤은 도시의 약 40%가 공원과 호수, 파고다로 구성된 아름다운 도시이다. 미얀마의 상징 또는 자존심이라 불리는 쉐다곤 파고다와 1960년대와 2000년대가 공존하는 도시의 풍물은 무질서 속에서도 질서를 느낄 수 있다. 미얀마 정부는 양곤 북쪽 320km 떨어진 핀마나 지역에 수도를 옮기고 네피도로 개칭하여 공식수도로 정했다.

♥쉐다곤 파고다 - 미얀마의 상징이자 자존심인 거대한 종모양의 쉐다곤 파고다는 2500년전 미얀마의 무역상이 붓다에게 공양을 올린 후 8불발을 모셔와 불탑을 지어 불발을 모시게 되었는데, 불탑의 꼭대기에는 76캐럿의 다이아를 비롯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보석들로 치장되어 있다.

 

 

 

 

 

 

 

 

 

 

♥인야호수, 깐도지 호수 - 깐도지 호수는 2500년전 쉐다곤파고다를 건립하기 위한 언덕을 만들기 위해 흙을 파낸 자리에 호수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두 호수는 도심속의 휴식공간, 젊은 연인들의 휴식공간이라 한다.

 

 

 

♥재래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