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즈카 우나기야 - 후쿠오카에서 100여년 전통의 유명한 장어 요리집이다. 저녁8시쯤 갔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다 먹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찾는다. 4명이 15,020엔(한화 14만원 정도) 나왔는데, 맛은 있지만 양이 좀 그렇다. 전에 강화도 가서 장어 먹었을때는 밑반찬에 장어만 해도 푸짐했었는데..
인터넷에 이 계란말이(3,500원정도)는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시켜 먹어 보았는데, 보기엔 좋아 보이지만, 이건 글쎄 추천하기엔 가격 대비해 추천하기엔 좀 그렇다.
하지만 장어 맛은 좋다.
청계천 같은 나카스 강
나카스강 나카스포장마차 - 오뎅 한접시에, 꼬치구이 안주에 아사히 맥주를 시켜 마시다 밤 늦게 돌아왔다. 40대 아들과 70대 노모가 같이 포장마차 운영을 하는데, 우리나라 포장마차 처럼 가격은 비싸다. 일본 샐러리맨들은 잠깐씩 들러 라멘 한그릇 시켜 먹고 바로 간다.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괌 자유여행 첫날(2015년 7월20일 - 21일) (0) | 2015.07.28 |
---|---|
일본 후쿠오카 마린월드, 센트럴 호텔 후쿠오카 2015년 6월4일 - 6일 (0) | 2015.06.21 |
일본 구마모토 성 (0) | 2015.06.21 |
일본 북큐슈 렌트카 여행 (2015년 6월4일-6일) (0) | 2015.06.09 |
태국여행 - 방콕, 파타야 (2015년 2월) (0) | 2015.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