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자유여행 첫날(2015년 7월20일 - 21일)

 ♥  항공은 제주항공을 이용했는데 (가는날 7월 20일(월) 오후 8시20분 인천출발, 오는날 7월25일(토) 낮 2시35분) 괌 출발 (여름 성수기라 저가항공이지만 항공권이 싸지는 않다. 43만원에 구매)  - 기내식은 없고 물만 주니 비행기 타기전에 미리 식사를 하는것이 좋다.

♥4시간 40분 걸려 새벽2시(서울보다 1시간 빠르다.)에 괌공항에 도착했다. 입국 수속 끝나고 공항 밖으로 나오니 3시, 잠깐 자기 위해 호텔 예약하기가 그래서 베로나호텔 1층에 한인이 운영하는 찜질방(Hotspring Spa)이 있어 택시(15달러)를 타고 갔다. 하루 이용료 1인 15달러로 목욕하고 몇시간 자기에는 좋은것 같다. 아침에 캐리어도 맡아 주고 오후에는 사장님이 호텔까지 차로 태워다 준다.

 

 

 

 

 

♥투몬가에 있는 베로나 호텔 - 도보 5분거리에 K마트가 있어 아침에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가 좋다.

 

 

♥ K마트 - 서울 E마트보다는 조금 비쌌지만 컵라면, 물, 맥주 등 먹거리와 썬크림, 스노쿨링(10-13달러)등 다양한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에 보니 괌 입국할때 라면이나 통조림 등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해서 아무 것도 준비를 안했는데, 막상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았다.

 

♥ K마트에 있는 푸드코너에서 피자 한판, 소고기덮밥, 치킨덮밥, 콜라세잔 (총 22달러) 를 사서 점심식사를 해결했다.

 

 

♥투몬 베이에 있는 퍼시픽스타 호텔에서 본 사랑의 절벽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사진에 있는 보행신호기를 미리 눌러야 초록불이 켜지고 건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