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현지에서 몇군데 렌트카 전화를 했더니 생각보다 비싸고 성수기라 차가 없다고 했다. 한인이 운영하는 리치렌트카에 전화했더니 토요타 코올라 차량 24시간 사용에 60달러 라고 해서 구두로 예약했다. 금요일 아침 직원이 호텔로 데리러 왔고, 투몬가에 있는 사무실에서 차를 인수했다. 차에 네비게이션이 없기 때문에 8달러를 지불하고 에그를 쓰려 했는데, 렌트카 사장님이 괌은 섬이 작아 남쪽으로 반바퀴 돌아도 두 세시간이면 되고, 시내도 길이 단순하기 때문에 네비가 굳이 필요 없고, 지도 한장 가지고 다니면 된다고 해서 그냥 다녔다. 네비세이션은 쇼핑센터나 식당등 세세하게 찾아 다니려면 필요하지만, 관광지나 길 찾기는 어렵지 않으니 그냥 다녀도 좋다. 기름은 차 반납 하기전에 주유를 했는데 17달러 나왔다. 참고로 괌에서 속도는 시내는 25마일(시속 40km), 시외는 35마일(58km)이니 초보 운전자도 쉽게 운전할 수 있으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
태평양 전쟁 공원
♥ 피쉬아이 마린파크(해중전망대)
챠모르 런치 부페
♥ 태평양 전쟁 역사 박물관
♥ 곰바위
♥ 이나라한 자연풀장 - 멀리 보이는 바다가 태평양이다.
♥ 탈로포포 - 입장료가 비싸 그냥 돌아섰다.
♥ 남부투어 중에 만나게 되는 제프 버거 - 해적 복장의 주인장 때문에 유명해진 햄버거 가게이다.
파세오 공원 - 자유의 여신상
아가나 대성당 - 공사 때문에 내부는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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