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가하 섬(Mañagaha)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무인도로 사이판섬 서쪽에 위치한 부속섬으로 둘레 1.5 km 정도의 작은 섬이다. 사이판의 주요 관광지이며, 섬의 중심지인 가라판 인근에 있어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일본군에 의해 요새화되어 군함섬이라고도 불린다. 카리스빌라에서 왕복 보트 1인 25달러 예약을 해서 셋째날 다녀왔다. 마나가하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간단하게 도시락이나 빵, 맥주, 음료수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섬 둘레 풍경과 바다 색깔이 이쁘다.
◈큰배로는 20분 정도 걸리는데 쾌속 보트로는 가라판에서 10여분 걸린다.
◈래더비치: 사이판 남쪽 공항 근처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으로 사람이 없어 한적하게 쉬었다 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조텐마트 - 가라판 과 수수페 지역에 있는데 수수페 조텐마트가 숙소인 카리스빌라와 가까워서 여기를 이용했다. 식수와 맥주 그리고 김치, 한국 컵라면 등 필요한 것은 다 있다. 저녁을 숙소에서 해결하려고 삼겹살을 사다 먹을까 했는데, 냉동이지만 L.A갈비가 눈에 들어와 사다가 숙소에서 구워 먹었다. 서울 보다는 반이상 싸고 고기질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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