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베트남 북부여행 사파 여섯째날 - 신짜이(Sin Chai)마을 2017.8.11.

由琴 2018. 1. 16. 20:39

◈신짜이(Sin Chai)마을 - 깟깟마을에서 오른쪽으로 4km 들어가면 나오는 검은 몽족이 사는 마을이다. 깟깟마을은 너무 상업적인 면이 있고 라오차이와 타반마을은 어제 택시로 다녀와서 본격적으로 트레킹을 하려고 신짜이 마을을 정했다. 10시쯤 호텔에서 나와 깟깟마을 쪽으로 3km 정도 내려 오면 매표소에 도착하는데 신짜이마을을 간다고 하면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조금 걷다 보면 머리 위로 판시판산 정상으로 가는 케이블카가 보인다. 두 세시간 걸어 마을까지 보고 도로 나오려고 했는데, 사파 지도를 보니 멀리 산능선 가까이에 러브폭포가 있고,  길도 연결이 되어 있어 러브폭포 쪽으로 계속 6시간 정도 걸었다. 산정상 가까이 가면 러브폭포가 보이기는 하는데 폭포로 가는 길은 아니고 정상에 다다르면 차가 다니는 도로가 나온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한시간 내려 오면 판시판산 케이블카 탐승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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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러브폭포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