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由琴 2023. 10. 17. 14:42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와 죽기전 모습의 어린아이들과 죽은 사람들의 유품들을 보며 인간이 이렇게 잔인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아려왔다. 

제일 먼저 살해되었던, 장애인들의 유품들

살해되고 남은 신발과 가방

비 위생적인 수용소내의 침구

나중에는 밀려드는 수용자들로 인해 침구 없이 짚을 깔고 죽기전까지 짐승처럼 살았다.

가림막도 없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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