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호프브로이 하우스

2022년 8월6일(토), 7일(일)

마리엔 광장 근처에 있고 바이에른 브라스 밴드 연주와 맥주 맛이 좋아서 6일(토),  7일(일) 두번 갔다.  호프브로이 하우스는 바이에른 왕실 지정 양조장이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홀이다. 우리나라 임진왜란 시절 1589년 빌헬름 5세에 의해 설립되었고 1830년 부터는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하루에 팔리는 맥주양만 1만 리터에 달하고 2천명 정도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홀 크기로 보아 세계에서 가장 큰 술집이라고 불리고 뮌헨의 유명 관광지이기도 하다. 명성 답게 유명인(모차르트, 레닌 등)들이 많이 방문했는데 가장 악명 높은 손님은 아돌프 히틀러라고 한다.

 

8월6일 (토요일)

 

 

간만에 들고 마신 1000cc 호프잔

8월7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