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7일 (토요일)
호찌민에서 냐짱(나트랑)으로 이동하기 위해 서울에서 미리 예약한 슬리핑 버스 출발이 밤 10시30분이라 호텔에서 늦게 체크아웃하고 가방을 맡기고, 미리 버스타는 곳을 걸어서 가 보았다. 그리고 시간을 때우기 위해 사이공강에서 한두시간 쉬다가 호텔 근처에 있는 한식당 고기집에서 비빔밤을 먹고 짐을 찾아 버스 출발지까지 택시를 타려 했으나 토요일이라 길 전체가 차량 출입이 금지되서 30분 걸어서 Megustas 호텔로 갔다.
사이공강
한식당 Go Gi (고기) - 사이공 프린스 호텔 근처에 있는 한식당으로 베트남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나 보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한시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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