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냐짱 공항에서 호치민 공항 경유해서 방콕 수완나품 공항까지

由琴 2023. 2. 5. 08:35

● 2023년 1월11일 (수요일)

미아 리조트 냐짱에서 택시로 10여분 냐짱공항에 도착했다. 냐짱 공항에서 베트남 항공으로 오후 12시15분 출발, 호찌민공항으로 한시간 이동한 후 3시간 대기하고 오후 4시40분 호찌민 공항을 출발해서 1시간50분 이동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 앞서 적었듯이 냐짱공항에서 항공권 발권을 할때 지난 9일 태국 정부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코로나 확산으로 갑자기 입국 규정을 바꿨다가 태국 관광청을 반발로 반나절만에 취소했는데, 베트남항공에서는 몰랐는지, 발권이 안된다고 해서 폰으로 바뀐 규정을 여러 차례 보여주며 20여분 실갱이 끝에 항공권을 받아 냐짱을 출발했다. 작년 여름 프라하에서 한국 들어올때 한국 입국 규정이 24시간 내 PCR 검사 없으면 항공권 발권을 안해준다고 해서 급히 프라하 공항내 검사소에서 돈을 내고 검사하고 음성확인서를 받아 제출한뒤 항공권을 받아 들어온적이 있는데, 수시로 인터넷을 보고 나라마다 입국 규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당시 태국 입국은 특별한 제한없이 백신 필수 아님, 격리면제였다.

냐짱(나트랑) 공항

이때만 이코노미석이었다.

호찌민 국제공항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1 - 2 - 1 좌석으로 기내식이 나온다.

방콕 수완나 품 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