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냐짱(나트랑) 해변 그리고 야경

由琴 2023. 2. 1. 20:03

♥ 미사 후 간단하게 호텔 근처 식당에서 아침 겸 점심식사를 하고 두시에 호텔 체크인을 하고 쉬다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나트랑 해변에 나가 보았는데, 여기 1월 날씨는 별로다. 흐리고 간혹 비오는데다가 추워 호텔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의 물놀이는 그림의 떡이다. 전에도 말했듯이 1월 나트랑 여행은 비추한다. 마사지나 술 마시는 여행아니면 특별하게 할건 없다. 저녁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해산물 식당 빈산에서 랍스터 사촌 닭새우와 문어 튀김을 시켜 식사로 나트랑에서의 첫날을 마무리했다.

리 게일리어 호텔 수영장에서 본 나트랑 야경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사람은 러시아 사람 비슷하게 생긴 두명밖엔 없었다.